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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IT/독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HYUIT 2018. 3. 18. 19:57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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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상황에 정색하고 심각하게

대꾸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해명하지 않고

그저 웃는 것이 최선의 답변이 된다.


2.

When they go low, we go high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니다."


3.

중요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주변의 소음을 낮춰야 한다.

가끔은 남이 자신을 방해할 때

'쉿'을 외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작

나의 목소리가 묻혀

세상에 들리지 않게 될테니까


4.

확신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물을 시간에

그 일을 이미하고 있다.


5.

나의 과정을 모두 아는사람은 나뿐이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

다른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려 할 때마다

나는 이렇게 다짐한다.

'사람들이 말하게 두고, 나는 나의 일을 하러가자'


6.

<방문객> - 정현종

사랑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7.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익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집단으로 꾸려진 임시 모임이다.

-

회사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이해관계가 같은 동료일 뿐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일을 하다보면,

나와는 전혀 맞지않는 가치관을 가진 동료가 있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는

사려깊게 대하기가 어려워 무심코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

-

"그 모든 일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고

이유를 곱씹다보면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다."

-

자꾸 의도를 곱씹다보면 피해의식으로 연결되기 때문

이해가 되지 않는 상대의 반응을 보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수나'하고

드러난 사실 자체만 봐야한다.

-

그처럼 무심함과 둔감함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존중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태도이기도 하다.


8.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없는 곳에 쓰지 말 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9.

나이가 들면 그동안 경험치를 바탕으로

마음 속에 사람의 유형을 혈액형 나누듯 감정적으로

구분하고, 내 스타일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자꾸 나누게 된다.

-

상처 받지 않으려는 본능 같기도 한데,

이처럼

사람을 빠르게 판단해 편을 가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만나는 사람의 영역이

더는 확장되지 않고 멈춰버린다.

-

'주변에 생각과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만 두면

사람은 급속도로 '꼰대'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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