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좋은글
- 웹디자이너
- 포토샵
- 캘리그라피
- 휴잇
- 글귀
- HTML
- 독서
- 추천도서
- 웹배너
- 아이패드프로10.5
- 명언
- 그림
- 언어의온도
- procreate
- 웹디자인
- 포트폴리오
- ipadpro10.5
- Drawing
- 휴잇캘리
- 이기주
- 드로잉
- 공감글
- 책
- 코딩
- Calligraphy
- 캘리
- 책추천
- 베스트셀러
- 코딩용어정리
- Today
- Total
목록HYUIT/독서 (10)
HYUIT'S STORY
날씨가 너~~어무 좋은데... 막상 현실은.. 같이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는..!!! ㅜㅜ 그래서 집에서 드라마 정주행하다가 무작정 알라딘으로 갔어요!! 예전부터 계속 읽어봐야지~했었던 책이었는데 알라딘에서 만나게 되다니!! 바로 구매완료!! 독서는 주로 아침에 출근하면서 하는편인데요! (퇴근길에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가기가 힘들답니다.ㅜ) 오늘 아침에 읽다가 너무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해 보려구요~ 디자인을 하면서 사장님께 들었던 말씀 중 기억에 남는게 사람들은 보통 숫자 > 이미지 > 글자 순으로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숫자....기준을 정하기에 딱! 좋고 적합하긴 하지만! 우리의 행복까지 숫자를 기준으로 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ㅜㅜ 내 쥐꼬리만한 연봉.... 딱 5cm..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1.모든 상황에 정색하고 심각하게대꾸할 필요는 없다.때로는 해명하지 않고그저 웃는 것이 최선의 답변이 된다. 2.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니다." 3.중요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주변의 소음을 낮춰야 한다.가끔은 남이 자신을 방해할 때'쉿'을 외칠 필요가 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작나의 목소리가 묻혀세상에 들리지 않게 될테니까 4.확신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물을 시간에그 일을 이미하고 있다. 5.나의 과정을 모두 아는사람은 나뿐이며,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연연해하지 않는다.-다른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려 할 때마다나는 이렇게 다짐한다.'사람들이 말하게 두고, 나는 나의 일을 하러가자' 6...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1.더는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더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2.이처럼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그에 대한 반응이 염세로 빠져버리면더욱 나빠질 일만 남는다. 3.분노하고 불만을 이야기하면서우리가 살고싶은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를멈추지 말자.-어릴때 배웠던 것만큼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이지만'그래도 혹시'의 마음만은잃어버리지 않도록 4.최선이 없다면 차선을차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선택해야 한다는 절실함만이'최악'을 막아준다. 5.문제는 늘 있었다.그걸 문제시하지 않았을 뿐이다. 6. 원래 그런건 어디에도 없다. 7."질문자의 의도를 모르더라도 대답하기 꺼려지는 질문,논쟁이 예상되는 질문에는그저 들어주기만 하는 것도 방법이다.어차피모든사람과 토론을 할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취향이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고단지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일 뿐이라면일기를 검사받는 것과 뭐가 다를까. '내가 정말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솔직하게 표현하고 남들의 취향에 대해서도 무시하지 않아야세상은 여러 색으로부터 다양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서로 '취향존중'부터
처음 책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할 때에는 책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길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책을 읽다가 작가님께서 하시는 강연에 찾아가 강연을 들어보기도 하며냐서 더 책과 가까워 졌었는데요.. 힘들때 읽었던 책들은 저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고민들을 잠시 내려놓게 해주는 탈출구 역할도 해주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살만해서 그런가? 책을 왜 읽고 있는지, 내가 책을 읽고있는 방법이 맞는건지.. 내가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지. 그냥 저냥 생각없이 글자만 읽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의문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집 책꽂이를 뒤져보다가 발견한! 예전에 사놓고 책꽂이에 그대로 박아두었던 ‘독서 천재가된 홍..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의 온도 책을 읽다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려요~ 몇 일 전에 친구가 엄청 속상해 하면서 전화가 왔었는데... 친구의 친구가 본인이 힘들 때는 엄청 옆에서 누구보다 더 잘 챙겨주었었는데, 지금 친구 본인이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행복한 것들을 자주 표현했더니... 친구의 친구가 너무 그러지 말라는 식으로 표현했다고 하더라구요..ㅜ 왜... 기쁨은 같이 기뻐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자랑을 많이했나? 아니면 친구의 친구가 지금 상황적을 좋지 않은데 자꾸 자랑을해서... 더 우울해 졌을까..?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야... 내가 자랑한게 그렇게 잘못이었을까~? 역시 사람을 자랑은 많이 하는게 안좋은가봐... 말을 많이 하면 안좋은걸까..
이름을 뜻하는 한자 명(名)은 저녁 석(夕) 밑에 입 구(口)를 받친 구조다. . . 때는 바야흐로 인류의 생활 방식이 수렵과 채집에서 유목과 농경으로 넘어가던 어느 날 저녁, 온종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던 아이들의 귀에 인기척이 들려온다. 하지만 토머스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하기 훨씬 전이기 때문에 천지는 어둠과 정적으로 뒤덮여 있다. 영희와 철수는 귀를 쫑긋 세워 발소리에 집중한다. 엄마와 아빠일까, 아니면 강 건너 마을에서 침입한 약탈자일까. 철수는 한 손에 돌도끼를 움켜쥐고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다. 순간 부모가 입을 크게 벌려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외친다. “영희야, 철수야, 잘 있었..
책을 읽다가 지금 제게 딱! 맞는! 딱! 필요한 글을 읽게되서 바로 블로그를 켰어요~!! “격한 감정이 날 망가트리지 않도록 마음속에 작은 문 하나쯤 열어 놓고 살아야겠다. 분노가 스스로 들락날락 하도록, 내게서 쉬이 달아날 수 있도록.” - 극지에 사는 이누이트(에스키모)들은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린다. 아니, 놓아준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오르면 하던 일을 멈추고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언제까지? 분노의 감정이 스르륵 가라 앉을 때까지. 그리고 충분히 멀리 왔다 싶으면 그 자리에 긴 막대기 하나를 꽂아두고 온다. 미움, 원망, 서러움으로 얽히고 설킨, 누군가에게 화상을 입힐지도 모르는 지나치게 뜨거운 감정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것이다. . . 그리고 어쩌면 활활 타오르던 분노는 애당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