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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 (6)
HYUIT'S STORY
처음 책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할 때에는 책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길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책을 읽다가 작가님께서 하시는 강연에 찾아가 강연을 들어보기도 하며냐서 더 책과 가까워 졌었는데요.. 힘들때 읽었던 책들은 저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고민들을 잠시 내려놓게 해주는 탈출구 역할도 해주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살만해서 그런가? 책을 왜 읽고 있는지, 내가 책을 읽고있는 방법이 맞는건지.. 내가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지. 그냥 저냥 생각없이 글자만 읽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의문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집 책꽂이를 뒤져보다가 발견한! 예전에 사놓고 책꽂이에 그대로 박아두었던 ‘독서 천재가된 홍..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의 온도 책을 읽다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려요~ 몇 일 전에 친구가 엄청 속상해 하면서 전화가 왔었는데... 친구의 친구가 본인이 힘들 때는 엄청 옆에서 누구보다 더 잘 챙겨주었었는데, 지금 친구 본인이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행복한 것들을 자주 표현했더니... 친구의 친구가 너무 그러지 말라는 식으로 표현했다고 하더라구요..ㅜ 왜... 기쁨은 같이 기뻐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자랑을 많이했나? 아니면 친구의 친구가 지금 상황적을 좋지 않은데 자꾸 자랑을해서... 더 우울해 졌을까..?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야... 내가 자랑한게 그렇게 잘못이었을까~? 역시 사람을 자랑은 많이 하는게 안좋은가봐... 말을 많이 하면 안좋은걸까..
이름을 뜻하는 한자 명(名)은 저녁 석(夕) 밑에 입 구(口)를 받친 구조다. . . 때는 바야흐로 인류의 생활 방식이 수렵과 채집에서 유목과 농경으로 넘어가던 어느 날 저녁, 온종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던 아이들의 귀에 인기척이 들려온다. 하지만 토머스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하기 훨씬 전이기 때문에 천지는 어둠과 정적으로 뒤덮여 있다. 영희와 철수는 귀를 쫑긋 세워 발소리에 집중한다. 엄마와 아빠일까, 아니면 강 건너 마을에서 침입한 약탈자일까. 철수는 한 손에 돌도끼를 움켜쥐고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다. 순간 부모가 입을 크게 벌려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외친다. “영희야, 철수야, 잘 있었..
책을 읽다가 지금 제게 딱! 맞는! 딱! 필요한 글을 읽게되서 바로 블로그를 켰어요~!! “격한 감정이 날 망가트리지 않도록 마음속에 작은 문 하나쯤 열어 놓고 살아야겠다. 분노가 스스로 들락날락 하도록, 내게서 쉬이 달아날 수 있도록.” - 극지에 사는 이누이트(에스키모)들은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린다. 아니, 놓아준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오르면 하던 일을 멈추고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언제까지? 분노의 감정이 스르륵 가라 앉을 때까지. 그리고 충분히 멀리 왔다 싶으면 그 자리에 긴 막대기 하나를 꽂아두고 온다. 미움, 원망, 서러움으로 얽히고 설킨, 누군가에게 화상을 입힐지도 모르는 지나치게 뜨거운 감정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것이다. . . 그리고 어쩌면 활활 타오르던 분노는 애당초 ‘내..
“눈물은 눈에만 있는 게 아닌 듯하다. 눈물은 기억에도 있고, 또 마음에도 있다.” 어느 날, 나는 언니랑 문득 대화를 하다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들이 다 다른것 같아.”라는 언니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겼다. 나는 어떤 포인트에서 눈물이 흐르지? 나는 내가 가깝다고 생각했던 주변사람들이 떠나갔을 때, 정이 들었는데 헤어짐을 맞이해야 할 때, 그리고 깜짝 놀랐을 때 이렇게 세 가지 포인트에서 눈물을 잘 흘리는듯하다. 이 세가지 모두 어렸을 때, 과거의 아픔이었고, 그 때의 상처들이 아직도 아물지 못해 나를 울게 하는 것 같다. 주변 친구들의 우는 포인트를 알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의 과거의 아픔에 대해 좀 더 알 수있고,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되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앱 : procreate 지금 어떤 누군가와 보내는 시간이 편안하고 즐겁게 느껴지신다면 그건 상대의 배려와 노력이 있기때문 아닐까요? 가까울수록 소중히하라 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헤헤 이 글을 읽으면서 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면서 행복해졌어요~ 헤헤 캘리 보시면서 가까운 주변분들 생각해보시면서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있는지에 대해 느껴보시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calligrahy - 휴잇 - instagram : limjaeh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