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IT'S STORY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본문
날씨가 너~~어무 좋은데...
막상 현실은..
같이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는..!!!
ㅜㅜ
그래서 집에서 드라마 정주행하다가
무작정 알라딘으로 갔어요!!
예전부터 계속 읽어봐야지~했었던 책이었는데
알라딘에서 만나게 되다니!!
바로 구매완료!!
독서는 주로 아침에 출근하면서 하는편인데요!
(퇴근길에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가기가 힘들답니다.ㅜ)
오늘 아침에 읽다가 너무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해 보려구요~
디자인을 하면서 사장님께 들었던 말씀 중 기억에 남는게
사람들은 보통
숫자 > 이미지 > 글자
순으로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숫자....기준을 정하기에 딱! 좋고 적합하긴 하지만!
우리의 행복까지
숫자를 기준으로 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ㅜㅜ
내 쥐꼬리만한 연봉....
딱 5cm만 크면 좋겠던 키....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
심지어 허벅지둘레 머리둘레까..
신경쓰며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ㅜ
맞아요
숫자는 우리를 대변해 줄 수 없어요!
같이 본인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봐요!!
오늘하루
아니 이번 한 주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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