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독서 습관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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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할 때에는
책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길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책을 읽다가 작가님께서 하시는 강연에 찾아가
강연을 들어보기도 하며냐서 더 책과 가까워 졌었는데요..

힘들때 읽었던 책들은
저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고민들을 잠시 내려놓게 해주는 탈출구 역할도 해주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살만해서 그런가?
책을 왜 읽고 있는지,
내가 책을 읽고있는 방법이 맞는건지..
내가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지.
그냥 저냥 생각없이 글자만 읽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의문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집 책꽂이를 뒤져보다가 발견한!
예전에 사놓고 책꽂이에 그대로 박아두었던
‘독서 천재가된 홍대리’가 눈에 들어와서
읽어 보았어요~

아직 한 번밖에 읽지않아서 완전하게 습득하지는 못했지만!
몇 번 더 읽어보려구요~

우선!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섳천재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100일동안 33권읽기!”
이유는 초반에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서예요.
그리고 책을 읽기전에 책이 읽고싶어진 이유나,
책을 읽고난 후에 내가 되고싶은 모습 등..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독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읽어도,
긴 시간을 투자해 집중해서 읽어도 좋아요.
딱! 정해진 방법이 없어요~

아!!
이 책에 나온 문구 중
마음에 딱! 꽂히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멀리 강 건너까지 닿는 다리를 놓기 위해선 우선 내 눈앞의 돌 하나부터 움직여야 해요.”

이제 같이 돌 하나씩 움직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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