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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IT'S STORY
Display :표시하다(기본값이inline) ⁃text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택스트의 양만큼 자동으로 너비와, 높이가 설정됨. ⁃Width, height 자체가 명시될 수 없음. ⁃Margin 은 양옆에는 지원이 가능하지만 ‘상하’는’불가능’ ⁃Padding 은 좌우가 먹고 상하 먹긴하지만 보기에는 변화가 없음. (border나 background처리 했을 시에만 티가남을 확인할 수 있음) ⁃박스의 개념으로 보아서 Margin, padding 이 먹게됨. - div와 동급으로 보게됨. ⁃줄의 개념이지 박스의 개념이 아님. ⁃*display:none 실제로는 있지만 보여지지 않음. ⁃iline이지만 inline-block으로취급 ⁃너비 높이 개념이 존재. * Div : 한 줄에 한 요소만 넣을 ..
백작캘리그라피 수료전에 다녀왔어요! 광화문에서 강남까지~ 강남이랑 교대 사이더라구요~ 버스타고 한번에 슝슝!! 광화문에서도 맥스님의 캘리를 봤는데 여기서는 실제로 뵈었네요! 반가워라!!ㅋㅋ SNS로만 댓글로 이야기 주고 받다가 실물로는 처음 뵈었네요^^ 캘리보고 책이 보고싶어지긴 처음이네요~ 작가 : 이민지 배경사진이랑 캘리랑 너무 잘어울려요.ㅜ 우와..이 작품은.. 신문지 위에 이슈되었던 사건들을 썼던게 인상적이었어요! 강렬한 색들을 활용해서 눈에 더 확확 잘 들어왔었어요! 작품 제목 : 기억의 습작 작품 제목 : 밤애 작가 : 강대연 하루종일 일만하고 집으로 돌아와 쉽사리 잠을 청하지 못하는 건, 일로 하루를 채우기가 싫은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밤은 내 영혼이 숨 쉴 수 있는 시간이고 ..
한글 일일 달력전에 다녀 왔어요~^^ 서울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 쪽으로 나가면 ‘세종문화회관’이라고 찾아가실 수 있는데요!! 거기에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해요~ 2017년 12월 한 달동안 한다고 하니까 광화문역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추천추천!) 제가 속해있는 ‘오손또손 동호회’ 분들이 하는 전시회라서 다녀왔어요! 들어서자마자 재미있는 글씨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한 단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꼭! 머리가 벗겨진 것 같쥬~?ㅋㅋ 으슬으슬.. 정말 붓에서 으슬으슬함이 느껴져요..ㅎㄷ ㄷ ㅋㅋㅋㅋ조심조심 너무 창의적이지 않나요~? 보고 계속 우와~를 외쳤던! 미끄~~~~하고 덩...이렇게 굴러 떨어진 느낌이예요~ 맥스 - 황범섭(max)님..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의 온도 책을 읽다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려요~ 몇 일 전에 친구가 엄청 속상해 하면서 전화가 왔었는데... 친구의 친구가 본인이 힘들 때는 엄청 옆에서 누구보다 더 잘 챙겨주었었는데, 지금 친구 본인이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행복한 것들을 자주 표현했더니... 친구의 친구가 너무 그러지 말라는 식으로 표현했다고 하더라구요..ㅜ 왜... 기쁨은 같이 기뻐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자랑을 많이했나? 아니면 친구의 친구가 지금 상황적을 좋지 않은데 자꾸 자랑을해서... 더 우울해 졌을까..?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야... 내가 자랑한게 그렇게 잘못이었을까~? 역시 사람을 자랑은 많이 하는게 안좋은가봐... 말을 많이 하면 안좋은걸까..
이름을 뜻하는 한자 명(名)은 저녁 석(夕) 밑에 입 구(口)를 받친 구조다. . . 때는 바야흐로 인류의 생활 방식이 수렵과 채집에서 유목과 농경으로 넘어가던 어느 날 저녁, 온종일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던 아이들의 귀에 인기척이 들려온다. 하지만 토머스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하기 훨씬 전이기 때문에 천지는 어둠과 정적으로 뒤덮여 있다. 영희와 철수는 귀를 쫑긋 세워 발소리에 집중한다. 엄마와 아빠일까, 아니면 강 건너 마을에서 침입한 약탈자일까. 철수는 한 손에 돌도끼를 움켜쥐고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다. 순간 부모가 입을 크게 벌려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외친다. “영희야, 철수야, 잘 있었..
책을 읽다가 지금 제게 딱! 맞는! 딱! 필요한 글을 읽게되서 바로 블로그를 켰어요~!! “격한 감정이 날 망가트리지 않도록 마음속에 작은 문 하나쯤 열어 놓고 살아야겠다. 분노가 스스로 들락날락 하도록, 내게서 쉬이 달아날 수 있도록.” - 극지에 사는 이누이트(에스키모)들은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린다. 아니, 놓아준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오르면 하던 일을 멈추고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언제까지? 분노의 감정이 스르륵 가라 앉을 때까지. 그리고 충분히 멀리 왔다 싶으면 그 자리에 긴 막대기 하나를 꽂아두고 온다. 미움, 원망, 서러움으로 얽히고 설킨, 누군가에게 화상을 입힐지도 모르는 지나치게 뜨거운 감정을 그곳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것이다. . . 그리고 어쩌면 활활 타오르던 분노는 애당초 ‘내..
아이패드 프로 10.5 앱 : procreate 평소에는 펜글씨(붓펜이나 그냥 펜)를 많이 썼었는데, 나름 붓으로 쓴 느낌을 살려보고싶어서 강약조절에 좀 더 집중하여 써 본 캘리예요^^ 반짝이는 그림이 더 잘보이게 표현하고 싶어서 배경과 글씨색을 바꿔보았어요.^^ - 휴잇캘리 - 인스타그램 : limjaehyu
“단어의 바다는 끝없이 넓어요. 사전은 그 너른 바다에 떠 있는 한 척의 배입니다. 인간은 사전이라는 배로 바다를 건너고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해줄 말을 찾습니다. 그것은 유일한 단어를 발견하는 기적입니다.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바라며 광대한 바다를 건너려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사전, 그것이 바로 ‘대도해’입니다.” - 행복한사전 사람은 태어나면 다들 자기만의 배에 오르게 된다. 가끔은 항로를 벗어나 낯선 섬에 정박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끊임없이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간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만의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 다반 바다를 건너는 일이 모두 똑같을 리는 없다. 저마다 하는 일과 사는 이유가 다르고, 사연이 다르고, 또 삶을 지탱하는 가치나 원칙이 다르기 때문이다. . . 누구에게나 바다가 ..